‘말포이’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톰 펠튼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7일(한국 시각) 톰 펠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를 마시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시원한 맥주를 들고 민소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톰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편안한 미소를 짓는 중이다.
톰 팰튼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말포이’ 역을 맡으며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한국에서도 드레이크 말포이로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
톰은 올해 33살이 되었다.
어리고 깜찍한 말포이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놀라운 근황이다.
톰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이후에도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