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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요즘 개’라면 필수! 반려견용 ‘마스크’ 등장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반려견의 표정이 어두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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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산책이 힘들기 때문에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더 미세먼지에 취약하다고 한다.

와이즈24

개나 고양이는 사람보다 장기가 작지만 더 많은 공기량을 흡입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의 무거운 입자들이 바닥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사람보다 키가 작은, 낮은 곳에서 돌아다니는 반려 동물들은 더욱 유해물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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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개나 고양이 몸에 쌓이면 폐렴, 기관지염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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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려동물 용 미세먼지 마스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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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반려견 역시 사람과 동일하게 차단율 95%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크기별로 최적화 된 머즐 길이,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와이어 등이 있어야 불편하지 않게 미세먼지로부터 반려 동물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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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지지 않도록하는 고정 밸브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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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스크와 피부가 닿는 부분은 푹신한 스펀지로 돼 있어야 반려 동물이 상처 없이, 불편하지 않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

올 해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거라는 예보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집 ‘댕댕이’를 위한 마스크를 장만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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