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맥심'(MAXIM)의 7월호 표지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26일 맥심은 여름특집 7월호의 정기구독자 전용 한정판 표지를 오픈했다.
표지에는 미스맥심 박청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일반 서점용 표지에선 파스텔 톤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안에 들어가 상체를 감싸안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지은 박청아는 살짝 내려간 비키니 상의 끈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맥심 7월호 한정판 표지에선 짙은 벨벳 블루 비키니를 입고, 비키니 하의 끈을 묶는 듯한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맥심’ 관계자는 “7월호를 여름특집으로 꾸몄다. 미스맥심 박청아를 비롯해 엄상미, 김소희 등 인기 미스맥심 화보가 많이 실렸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심장 멎는 줄”, “환상적인 뒷태네”, “이건 소장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청아는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자로, 이후 ‘맥심’ 잡지와 영상, TV조선 드라마 ‘바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