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월 5일부터는 네이버에서 검색창에 인물을 검색해도 연관검색어를 찾기 어렵게 됐다.
또한 연예 기사 댓글 서비스 역시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발표했다.
28일 네이버는 “다음 달 5일부터 검색창에 인물을 검색해도 연관검색어가 나오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때부터 네이버에 인물명, 활동명, 활동 그룹명, 그룹명+인물명, 직책 및 소속+인물명 등을 검색해도 연관 검색어는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로서 연예 뉴스에서도 댓글을 통한 양방향 소통의 가치를 지켜가고 싶었지만현재의 기술 솔루션과 운영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연예 정보 서비스 구조적 개편이 완료될때까지 연예 뉴스 댓글을 닫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연예 뉴스 댓글 서비스도 잠정 중단하면서 네이버는 작성 댓글 확인 및 삭제 페이지를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