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가 인기 음료인 칠러 시리즈의 새로운 맛을 내놓는다.
지난 3일 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파인애플 칠러’ 출시 소식을 알렸다.
맥도날드는 꾸준히 인기인 ‘자두 칠러’에 이어 지난 1월 ‘딸기 칠러’, 4월 ‘청포도 칠러’ 등을 연달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과일의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칠러 시리즈는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만들어 여름 시즌에 특히 인기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파인애플 칠러’ 역시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파인애플 칠러는 오는 5일부터 판매되면 가격은 스몰 사이즈 2,000원, 미디엄 사이즈 2,500원이다.
네티즌들은 “파인애플 칠러 맛있겠다”, “자두 칠러가 내 최애였는데 파인애플도 궁금하다”, “칠러 맛있지”, “맥날 열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