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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맥도날드 OOOO’ 한국 들어온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맥도날드 제품이 한국에도 출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맥도날드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일 맥도날드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품’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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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제품은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에 들어가는 ‘빅맥 소스’이다.

맥도날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해외에서는 이 빅맥소스가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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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맥도날드 매장에서만 판매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빅맥소스의 뜨거운 인기 때문에 일반 식료품에까지 입점해 판매했다.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빅맥소스는 국내에서 다음달 2일 처음 선보여질 예정이다.

맥도날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빅맥소스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궁금하다”, “이 음식, 저 음식 다 뿌려먹어도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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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맥도날드는 빅맥소스 외에도 한정판 빅맥 BLT 도 신상품으로 내놨다.

빅맥 버거에 고소한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로, 9월 15일까지만 한정 판매 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코리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