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멜론의 삼행시 이벤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멜론 이벤트 근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멜론은 ‘MMA’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러자 참가자들은 일부 가수들의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삼행시를 지었다.
특히 순위권 삼행시는 거의 사재기 의혹에 관련된 내용들이었다.
심지어 순위권 중 몇몇은 해당 초성과도 맞지 않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 공감했고, 해당 삼행시들은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멜론은 사재기 의혹에 “김나영, 양다일의 차트 관련, 비정상적인 이용 패턴이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