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의 예지가 꽃가루로 인해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22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는 걸그룹 ‘ITZY’가 신곡 WANNABE 무대를 펼쳤다.

그런데 마지막 엔딩 포즈를 취하고 있던 예지에게 일이 벌어졌다.

 

하늘에서 날리던 꽃가루가 예지의 입으로 들어간 것이다.

예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이면서도 입에 붙은 꽃가루를 떼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끝내 실패하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ㅋㅋ 마지막에 웃는 거 설렌다”, “점점 꽃가루가 안으로 들어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