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주름잡았던 추억의 음식들이 있다.
어린 시절 용돈을 받아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먹었던 과자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비록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과자 사진만 봐도 어릴 적 먹던 맛이 기억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먹어봤으면 늙은 거’라는 제목의 글이 큰 화제가 됐다.
당시 슈퍼에서 망고 젤리, 에센, 알껌바, 별난바, 볼라 볼라, 크레용, 이구동성 등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별난바와 알껌바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껌과 초코까지 먹을 수 있는 가성비가 좋은 아이스크림이었다.
이 밖에도 뿌요 소다, 신호등, 캔디야 찍자 등 많은 과자들이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부 다 알아ㅋㅋㅋ”, “와 진짜 맛있었음”, “재출시했으면 좋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