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남성들은 공감할 수 없는 여자들만의 비밀이있다.
바로 여학교나 여자 반에서 매일 일어나는 ‘충격적인’ 일이다.
이 ‘충격적인 일’은 많은 사람들을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심지어 선생님을 분노하게 만든다.
그것은 바로 ‘벽에 틴트 바르기!’ 이다.
여학생들은 학교에서 간단한 화장을 하고 수정화장으로 입술을 특히 자주 바르는데 항상 바르고 나서 벽에 닦는 아이들이 있다.
물론 안그러는 학생들도 많지만 지하철 벽에서도 흔히 손가락에 뭍은 틴트를 닦아낸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곳이 많다.
또한 여학생 시절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필통에 틴트 숨기기!’ 한동안 학교에서 계속해서 화장을 단속했어서 여러 로드샾에서는 틴트를 형광펜처럼 보이게 출시했던 적도 있다.
여학생 시절을 지나왔다면 다들 한 번쯤은 틴트자국과 학용품처럼 보이는 틴트들에 공감하지 않을까?
그나마 다행히 요즘에는 위생문제로 틴트를 벽에말고 다른곳에 묻히라고 ‘틴트 존’도 만들었다는 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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