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트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요즘 남자바디프로필 특징’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조각 몸매가 돋보이는 바디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와 다르게 특징적인 것은 바지나 속옷을 입지 않고 중요부위만 가린다는 점이다.
골반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근육과 선을 매끄럽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예전 바디 프로필처럼 청바지를 입거나 속옷을 입어 상체를 강조하던 때와는 유행이 달라졌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신이 조각한 조각상 같아”, “엄청나게 고생했겠다”, “나 같아도 저런 몸이면 자랑하고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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