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이 아닌 남성들을 위해 제작된 브래지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일본 의류 브랜드 ‘초로모’는 ‘아마존 재팬’에서 남성의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주는 속옷을 판매하고 있댜.
가격은 약 5만원대로 알려지고 있다.
이 브래지어는 실제 사람 근육 모양과 같은 패드가 들어있으며, 속은 스펀지 천으로 되어있다.
베이지와 검은색 2종으로 패드 연결 부분을 목 뒤에 걸친 뒤, 앞은 가슴과 붙이면 된다.
패드는 몸에 딱 붙는 재질이며, 통기성도 뛰어낝것으로 전해진다.
업체는 “이걸로 오늘부터 여심 사로잡는 마초, 어디서나 멋진 가슴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이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별 5점 만점에 4.5점을 줬다.
누리꾼들은 “일본놈들 별걸 다 만드네”, “일본꺼 안삽니다”, “그냥 맨가슴으로 다닐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