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은 자신의 성기 사이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성기가 한국남자평균크기 보다 작은 것 같아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많은 걱저을 한다.
현재 한국남자평균크기의 경우 평상 시에는 6.59~8.97cm의 길이 이며 발기 시에는 9.86~12.50cm라고 알려져 있다.
둘레는 평균이 발기시 8.30~14.10 정도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성기 15cm 은근 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는 “15cm라고 하면 콧방구도 안끼는데 밖에 나가보니 반응이 다르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저번에 목용탕에서 발기했는데 아재들이 제꺼보고 놀라더군요 그러면서 제 옆을 피하시더군요. 그때 약간 기분이 흐뭇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성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엔 “성기크기도 유전인가요?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더 크네 그럼”, “근데 왜 목욕탕에서 발기를 한거임..?그래서 도망간거 아니냐”, “한국 평균 정도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