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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루되어있지 않아요”…징역 5년 구형받자마자 승리가 보인 충격적인 행동


MBN의 보도에따르면,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억 원 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징역 5년에 벌금 2000만 원을 구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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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찰은 지난 1일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며 그릇된 성인식과 태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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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최종 변론을 하면서 “버닝썬 내에서의 조직적 마약 유통과 이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다는 의혹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저와 연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수감 중인 카톡방 멤버들의 성폭행 범죄에 대해서도 저는 연루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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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한 저는 어떠한 공권력과도 유착관계를 갖고 있지 않고 이 또한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이라며 “그런데도 경찰은 어떻게든 저를 구속해 자신들 기관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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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지난 3년간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고 팬분들께 실망 시켜 죄송하다”,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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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고작 5년? 15년형은 되야지”, “자기 여동생은 귀하게 여기고 남의 여자는 귀하게 여기지 않는거냐” 등 분노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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