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이 디저트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8일 설빙은 인스타그램에 “전통 디저트 카페의 위엄을 보여주는 설빙의 신메뉴는?”이라는 글을 올렸다.
설빙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국 전통의 매력을 살린 디저트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설빙은 인절미소보로 피자를 소개했다.
피자빵 위에 쫀득한 인절미와 바삭하고 고소한 소보로가 올려진 조합이다.
가격은 2,900 원이며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설빙은 인절미밀크티와 흑당스노우밀크티를 출시했다.
인절미 밀크티는 3,900원으로 설빙의 시그니처 인절미를 활용했다.
흑당스노우밀크티는 5,500원으로 밀크티 위에 설빙 특유의 우유 얼음을 부었다.
마지막으로는 유기농 현미쌀로 만든 ‘사발식혜’다.
대용량의 식혜를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신메뉴 나왔으니 당장 가봐야겠다”, “잠깐만 인절미 밀크티 뭐냐? 내 지갑 가져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