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로 활약해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던 대한/민국/만세. 그 중 민국이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어느 덧 초등학교에 입학한 민국이의 근황이 젼해졌다. 

공개된 사진의 민국이는 파란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통통했던 볼살이 쪽 빠지면서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드러났다. 

해당 사진을 접하게 된 네티즌들은 민국이가 배우 ‘최우식’과 점점 닮아간다는 반응을 보여 또 화제가 되었다. 

쌍꺼풀 없이 큰 눈과 오똑한 코, 조밀한 입과 입꼬리가 배우 최우식과 똑 닮은 모습이다. 

쑥쑥 멋있게 크고 있는 민국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래가 창창하다.. 너무 기대된다”, “잘생기면 다 오빤데 벌써부터 오빠다”, “리틀 최우식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배우 송일국은 아들 삼둥이의 근황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