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반전 직업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2회에는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이들은 각자가 준비해 온 선물을 고르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천인우는 서민재가 준비해 온 차(tea)을 골랐다.
다른 출연자들은 서민재가 플라워카페 등에서 일할 것으로 추측했다.
임한결은 “꽃 시장이 일찍 열지 않냐. 그리고 잘 어울리신다. 화사하시고”라고 전했다.
그러나 서민재의 직업은 놀랍게도 차(car) 정비사이었다.
서민재는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로 여자 정비사로 일하는 중”이라며 “자동차를 고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이나는 “너무 멋있어”라며 쓰러졌다.
서민재는 “지금 일하는 부서는 서비스센터 지원 부서다. 자동차를 고치다 문제가 발생하면 컴퓨터로 분석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계과를 나왔다.
자동차 회사에 가고 싶어서 이곳밖에 지원을 안했다.엔진 분해와 조립도 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민재는 올해 27살로 청순한 미모에 반전 직업까지 공개하며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트시그널3’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