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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 누릴 수 있는 사소한 습관 TOP 8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대한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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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과격한 운동이나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거나 단식을 감행하는 것보다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습관’으로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여리 8가지 방법이 있으니,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참고하도록 하자.

#1. 단식 후 커피 드링킹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저녁을 굶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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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뇌에 운동 욕구를 전하는 특별한 전달자 역할을 한다.

또한 운동을 할 때 카페인은 신체가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사용하는 비율을 높여준다.

그러나 우유나 설탕이 들어간 커피는 식사보다 열량이 높을 때도 있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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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포영화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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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시청하다보면, 식은땀이 나거나 본인도 모르게 몸이 긴장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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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긴장하게 되면, 심박수가 빨라지고 아드레날린을 급격하게 분비한다.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상승시키고 식욕감퇴를 유발하여 다이어트에 이롭다.

#3. 간식을 먹고 싶다면,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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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에는 녹차에도 있는 ‘에피카테친’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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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혈액에 있는 질소 산화물을 끌어 올리고 혈관을 확장한다.

혈관이 확장되면 신체는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이롭다.

#4.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통곡물)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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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끊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뇌의 활성화를 막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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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오트밀이나 통곡물같이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액 속 당을 천천히 높여서 다이어트에 좋다.

혈액 속에 당이 오래 남아 있으면 신체는 이를 저장하기보다 소비하기 때문이다.

또한 혈당이 오래 유지되어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도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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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따뜻한 물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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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적당량의 물을 섭취하면 위와 뇌는 포만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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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실제 섭취하게 되는 식사량은 줄어든다.

위를 차갑게 만들어 소화 작용을 방해하는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이 더 좋다.

#6. 복식호흡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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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을 제대로 1시간 동안 하면 자전거를 35분 동안 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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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폐 안에 있는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고, 비염이나 천식에 도움이 된다.

#7. 운동은 오후 늦게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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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보다 늦은 오후가 운동하기에 더 좋은 시간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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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근육을 쓰기 위해 오전에 필요한 영양분을 에너지로 축적해둔다.

이렇게 축적된 에너지는 늦은 오후부터 최적의 상태로 근육을 움직이게 한다.

#8. 하루 8시간은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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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동안 깊은 수면을 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장내 피르미쿠트 박테리아라는 미생물이 눈에 띄게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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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쿠트 박테리아는 신체가 분해할 수 없는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발효한다.

신체는 이를 흡수해 영양소로 이용한다.

그래서 피르미쿠트가 적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신체가 흡수하는 열량이 훨씬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