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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노린 아저씨 참교육?” 논란의 중심에선 유튜버.jpg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올라온 한 유튜버의 영상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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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성매매하려고 하는 한 성인남성을 직접만나 ‘참교육’을 한다는 주제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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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불협화음’ 채널

지난 17일 유튜브채널 ‘불협화음’에서는  ‘미성년자를 만나고 싶어?? 변태 아저씨 직접 참교육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으며, 연출과 재연출이 포함되어있다며 “절대로 따라 하지 마시라”는 문구도 포함되어 있었다.point 21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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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불협화음’ 채널

이 유튜버들은 미성년자 만남이 성행하고 있다는 한 앱을 통해 다수의 남성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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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행세를 하며, 즉석만남을 하기를 원한다는 글을 적자마자 수십통의 쪽지가 쇄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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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불협화음’ 채널

실제로 모텔까지 쫓아들어간 ‘불협화음’측은 알몸인채로 침대위에 누워있는 남성을 발견하였고, “니 딸만 한 애한테 지금 뭐 하는 짓이냐”, “가정도 있는 사람이 부끄러운 줄은 아나? 청소년이다, 성욕의 대상이 아니라” 라며 해당 남성에게 일침했다.point 26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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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불협화음’ 채널

참교육컨텐츠로 화제가 된 ‘불협화음’은 최근 조작논란이 불거져 사과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참교육 관련 영상들은 대거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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