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6)의 근황이 국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7일(한국 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그녀가 출연한 브랜드 광고 홍보 영상이었다.
그런데 미란다 커는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깜짝 놀래켰다.
그는 최근 셋째 아이 임신으로 통통해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환영 인사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와 정말 통통하긴 한데 예쁘다”, “뭘해도 예쁜 미란다 커”, “순산하고 더 예뻐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으며,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지난 2017년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