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미스 맥심’ 1위
‘2020 미스 맥심 콘테스트’의 중간 투표 집계로 논란이 됐다.
남성지 맥심 코리아 측은 ‘2020 미스 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 TOP 20결정전(35강전) 중간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다온, 혜린, 뮤아, 박근나가 각각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본 남성들은 자신이 무엇을 보았냐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이번 투표 결과가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며 불만을 표출했다.
절대 비정상적 순위라는 비판이 즐비하고 있는 가운데, 특정 세력에 의한 개입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실제 한 가수의 팬 페이지에서 좌표를 찍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해당 사진을 근거로 댓글 창에 캡쳐해서 올리기도 했다.
YG소속 가수 라틴 쪽 팬페이지에서 좌표 찍은 것으로 의심이 된다고 한다.
투표 자체가 로그인 없이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의심이 불씨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