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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일)’미우새’, ‘설리’가 하늘의 별이 되어 ‘혼자’남게된 고양이가 김희철 방에서 나왔다


슈퍼쥬니어 김희철의 집에서 세상을 떠난 설리의 반려묘를 닮은 고양이가 포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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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우새’

지난 22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청소를 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보였다.

이곳저곳 깔끔히 청소를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미우새 방송에서 털이 없고 가죽만 있는 신기하게 생긴 고양이가 포착됐다.

SBS ‘미우새’

스핑크스라는 종인데 일전에 설리가 키우던 ‘고블린’의 이름을 가진 고양이랑 같은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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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당고양이는 지난달 김희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당시 설리의 고블린인지를 물었지만 김희철은 ‘비밀’이라며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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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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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봐도 설리가 키웠던 고양이가 맞는듯”,”김희철 청소 완전 깔끔히 한다”,”나도 김희철같은 집사가 필요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16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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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를 다시 떠올리게 해, 화제가 됐던 미우새 영상을 다시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