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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증 등장”… 모르면 손해라는 2020 바뀌는 제도, TOP 6


2020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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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도들이 개선될 예정이다.

알아두면 유용하다는 2020년부터 바뀌는 6가지 꿀팁을 소개한다.

#1 여권

외교부

2020년부터 대한민국 여권의 디자인이 변동된다.

표지 색상은 물론이고 내부 속지까지 전부 바뀔 예정이다.

여권번호 역시 기존의 숫자를 영문자로 하나 대체해 숫자 7자리 영문자 2자리로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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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 여권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2 주민등록증

행정안전부

2020년 1월 1일부터 주민등록증의 디자인이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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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주민등록증 보다 위조, 변조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뒷면에 있는 지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안기술을 적용해 복제하기 어렵게 변경했다.

 

#3 최저시급 인상

뉴시스

내년 최저 시급은 시간당 8590원으로 2019년 대비 240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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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급(주휴수당 포함)은 179만 5310원으로 올해보다 5만 160원이 인상될 예정이다.

 

#4 모바일 운전면허증

트위터

이제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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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면허증은 기존 카드 면허증과 동일하게 신분증, 차량렌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5 내일배움카드

고용노동부

이제 내일배움카드의 실업자와 재직자 구분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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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실업자와 재직자를 구분해 발급되었지만, 이제는 통합 운영된다.

최소 1년 최대 3년이었던 카드 유효기간은 5년으로 연장된다.

지원 비용도 200~300만 원에서 300~50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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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류광고 금지

하이트진로

주류광고가 낮시간 대 방송 금지 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미성년자가 시청 가능한 방송, 영화, 게임 등에서 음주 광고를 포함한 음주 장면을 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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