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JTBC4 ‘마이 매드 뷰티 3’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이 생각하기에 화장품의 색이 좋은 브랜드를 공개했다.
“여자들이 외국 브랜드로 아는데…”라며 말을 시작한 한혜진은 국내 브랜드라며 힌트를 주었다.
국내의 V브랜드라고 언급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그 브랜드가 국내 브랜드였냐고 놀라했다.
한혜진은 그 브랜드의 화장품의 색상이 환상적으로 잘 나온다며 칭찬했다.
이러한 내용이 방송이 되자 누리꾼들의 관심도 모였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 방송에 나온 V 브랜드는 VDL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도 VDL이 한국 브랜드인지 몰랐다, 외국 브랜드인줄 알았다고 하는 반응이 컸다.
VDL은 (주)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로 차석용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이다.
VDL의 브랜드 소개를 보면 “세계 유수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셀레브리티의 교류로 얻은 글로벌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 스펙트럼”을 제공하여 아름다움의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 섬세한 텍스쳐, 독특한 향취, 그리고 누구도 하지 않은 시도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감성을 소개하는 것은 꿈을 현실로 쟁취하며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VDL의 뷰티 액션입니다.”라고 홍보하고 있었다.
한혜진이 VDL을 소개한 방송은 JTBC4 ‘마이 매드 뷰티 3’로 이 프로그램은 “빅데이터로 검증된 맞춤 뷰티템과 2030 여성들이 주도하는 트렌드 키워드”가 넘치는 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담은 믿고 보는 뷰티 차트쇼라고 소개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뷰티 프로그램 최초로 2030세대의 공식 서포터스와 MC들 간의 쌍방향 리뷰를 진행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