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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사고치고 도망가는 딸 슬리퍼로 잡는 명사수 엄마 (영상)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멕시코 모녀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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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도망치는 딸을 슬리퍼를 던져 명중시키는 엄마가 담긴 영상이다.

<영상>

집 현관에서부터 따라 나온 엄마는 달아나는 딸을 쫓는다.

트위터 ‘@nino_triqui’

그러다 딸을 따라잡기는 어렵겠다고 판단했는지 신발을 벗어 도망치는 딸을 조준한다.

신중하게 던진 슬리퍼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달리는 딸의 정수리를 정확히 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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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를 맞은 딸은 꽤나 아팠는지 비틀대다가 결국 바닥에 쓰러진다.

트위터 ‘@nino_triqui’

그런 딸을 보며 웃는 엄마의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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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 않고 슬리퍼를 던지는 엄마의 포즈가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트위터 ‘@nino_triqui’

앞으로 저 딸은 아무리 사고를 쳐도 도망칠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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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트위터에서 160만 번 이상 재생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어머니 진짜 존경스럽다!”, “멕시코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주세요” 등 누리꾼의 유쾌한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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