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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내놔.. 사랑해”…세월호 침몰 전 마지막 문자 메시지들 모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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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6주기가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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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다. 

 

이 사고는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는 여객선으로, 침몰하여 시신 미수습자 5명을 포함한 304명이 사망하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건 당일 ‘전원 구조’되었다는 엄청난 오보로 큰 논란이 되고 전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잊어서는 안될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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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건 당일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들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일을 겪어 하늘에 간 19세 학생들의 문자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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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목이 턱턱 막힌다..”, “가족이 아닌 나도 이렇게 슬픈데 유가족들의 슬픔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잊지 않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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