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올리는거야 도대체;;;
한 어린이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논란이 됐다.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2018년 2월에 촬영 및 게시가 됐고 논란이 몇번 됐음에도 불과하고 유튜브 측에서는 삭제를 시키지 않았으며 아이도 올린 사실을 까먹었는지 방치해두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벌써 130만회을 돌파했으며 영상이 하나밖에 없지만 무언가 더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지 구독자수는 약 5천명이나 있다.
해당 영상은 변성기도 아직 오지 않은 만 14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속옷만 입은 엄마에게 “엄마 파인애플이나..”라며 과일을 깎아달라는 투정을 부리고 엄마는 찍지말라하면서 냉장고가서 찾아먹으라 했다.
그렇게 말했지만 해당 영상은 23초 가량 찍혔고 속옷만 입고 있는 엄마의 얼굴까지 다 노출되어 피해가 우려된다.
위 같은 상황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아이가 세상을 잘 모르고 판단력도 딸려서 한거 같은데 댓글이나 구독같은 것을 누르면서 기대하는 모습이 역겹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국 남성들을 욕하는 해당 영상의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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