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를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전해 화제다.
지난 12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 떨어져서 날카로운. 그래도 해치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캐주얼 차림에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몸과 함께 작아진 얼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날렵해진 턱 선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와 다이어트 꾸준히 하기 힘든데”, “멋있다 돈스파이크”, “10년은 더 어려 보여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현황과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하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1일 돈스파이크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16kg 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