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티파니 영(Tiffany Young)’으로 활동하는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미국 진출 후 확 달라진 분위기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에는 백금발에 어두워진 피부를 자랑하며 전형적인 ‘미국’스러움을 뿜뿜 뽐내고 있다.
귀여움과 상큼함, 발랄함을 내세웠던 ‘소녀시대’ 당시 티파니와 180도 달라진 힙한 스타일이다.
그는 지난해 SM과 계약 만료 후 공식적으로 미국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에서는 귀여운 눈웃음과 러블리한 표정을 선보였던 티파니는 완전히 힙하게 변신했다.
머리는 금발은 물론이고 옷도 노출이 많아진 것.
훨씬 자유로워보이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티파니의 모습.
솔로로서 무대에서 걸크러쉬 뽐내기도 하고, 지난 3월에는 첫 미국 EP 앨범 ‘립스 온 립스’로 아이하트라디오뮤직어워드 ‘베스트 솔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원하는 음악으로 이뤄낸 결과라 더욱 값지다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티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