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발랄함과 신남이 넘치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제발요. 아무 데나 잘 앉는다.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이상한 행동’으로 “때론 아무 데나 막 눕기도 한다. 막 잘 웃고 장난치다가도, 갑자기 급정색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다.”라는 글이 다음을 이었다.
그리고 글쓴이의 감정이 느껴지는 “사진만 봐도 들린다. 누나.. 아.. 진짜.. 제발요..ㅠ야.. 너.. 진짜..너가 정말 고생이 많다..”라는 글을 써 올리며 사진도 여러 장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의 신남과 발랄함이 느껴지는 일상 모습이 가득했다.
사진을 보면 지하철역 바닥에 앉아있는 사진, 소파에 웅크려 누워있는 사진과 장난끼 가득한 표정인 사진 그리고 병원복 분장을 하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 등이 있었다.
다양한 모습의 문근영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tvN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