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압도적인 머리 무게로 충격을 줬다.
지난 19일 방영된 KBS2 ‘1박 2일 시즌4’에는 머리 무게 측정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머리 무게가 높은 사람일수록 으뜸반에 들어가는 반배정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조금이라도 더 무겁게 나오기 위해 물구나무를 하는 등 머리에 온 힘을 가했다.
다른 멤버들이 기록한 무게는 30~50kg 사이였다.
그리고 대망의 문세윤 차례가 되었다.
문세윤은 체중계에 머리를 올려놨고 76kg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얻었다.
이를 본 김선호는 “내 몸무게가 71kg인데”라며 억울해 했다.
문세윤은 “우리 아들 딸들 이번 회차 꼭 봐”라고 자랑스러움을 뽐냈다.
이날 문세윤은 직접 몸무게에 올라가 129kg임을 인증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방송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너무 웃겼어ㅋㅋㅋㅋ”, “그냥 몸무게가 60인데”, “이 편 진짜 개웃겨ㅋㅋㅋㅋ 힐링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