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첫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12.5%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형 세트장 위에 1만5000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101팀의 예선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또한 심사위원석에는 기존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박명수·붐·장영란에 이어 진성·김준수·박현진·효정·김세연 등이 가세하며 13명이 자리를 지켰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심사위원 장영란이었다.
장영란은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보는 시청자들도 웃겼겠지만 참가자들이 누가 앞에서 저렇게 응원해주면 진짜 힘 날듯”, “보기만 해도 행복함 출연료 두배로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7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