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 큰 화제를 모았다.
드디어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돌아왔다.
여름마다 다이어트로 고통받고 있다면 힘든 운동 대신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떨까.
반가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크게 웃을수록 살이 더 많이 빠지는데, 3분 30초 동안 웃으면 약 11Kcal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크게 웃으면 같은 시간 동안 운동장을 뛰는 것보다 많은 칼로리가 소비된다.
웃으면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통증을 덜 느끼도록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폐활량, 면역력이 능가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소화 기능도 향상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 15초씩 큰 소리로 웃으면 수명이 2일가량 늘어난다.
오늘부터 가만히 누워있는 대신 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하며 크게 웃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