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가운데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있다.
몇 천명의 감염자가 확진되고 수십의 사망자를 내었지만 과연 어떤 증상으로 그들이 고통받는지에 대해서는 ‘중국 폐렴’에 대해 잘 가늠이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지난 26일 트위터 채널 ‘JPEB14CK’에서 우한 현지 중국 병원의 환자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중국폐렴 환자는 간의 침상에 누워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있었다.
그리고 두꺼운 이불임에도 선명하게 부르르 떠는 ‘발작’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더욱이 이 영상을 접한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은 주위의 반응이었다.
얼마나 더 심각한 환자들을 봐왔으면 이 정도의 심각한 상태를 보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을 들게한다.
앞서 실제로 중국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를 제때 처리하지 않아 시신이 너저분하게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전해진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생각보다 더더더 심각하다…”, “정말 무슨 대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도 중국인들 엄청 와서 관광중이라는데”, “너무 무섭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