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이동 동선과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니며 , 본인의 동선과 직업까지 거짓말 해 7차 감염까지 만든 인천 학원강사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이지만 또 다시 병원에 재입원 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 이유는 의료진의 권유가 아닌 우울증으로 밝혀졌다.
그는 입원을 하는 동안 병실 TV와 핸드폰으로 많은 여론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자신에게 큰 질타를 보내는 사람들을 보며 극심한 심적 부담감을 느낀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다 몇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전략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그의 거짓말로 자신의 제자들과 이용한 택시 기사등 80명이 넘는 사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태를 만들었다.
그로인해 인천시는 그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퇴원을 한다 해도 경찰 조사도 받아야한다.
인천시는 거짓말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그에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이어 구상권 청구 여부를 결정할것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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