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 우한 병원에 ‘113억 원’ 기부한 아리아나 그란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유명 스타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9일 매체 ‘인사이드 에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돈을 기부한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수많은 스타가 기부를 한 가운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큰 화제를 모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우한 병원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에 950만 달러(한화 약 113억 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는 3백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를 우한 병원 및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에 기부했다.point 131 | 1

셀레나 고메즈도 3백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를 중국에 보냈다.

그 밖에도 빌 게이츠는 1000만 달러(118억 원)를 재단에 기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스케일이 다르다”, “정말 멋지다”, “얼른 치료법이 개발됐으면 좋겠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