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동영상에서 모자이크를 해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에는 ‘일본에서 난리 난 딥러닝 복원기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딥러닝 기능을 이용해 신체 주요 부위의 모자이크를 지운 AV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지난 2017년 구글은 인공지능 연구 프로젝트인 ‘구글 브레인’을 이용해 디지털 화상에서 모자이크를 제거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구글은 저해상도의 이미지를 선명한 화질로 업그레이드하는 픽셀 리커시브 슈퍼 레졸루션(Pixel Recursive Super Resolution)을 발표했다.
이후 구글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모자이크된 사진을 완벽하게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딥러닝으로 AV 영상에서 모자이크를 지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소라 아오이를 비롯한 일부 AV배우들은 AV 영상에서 모자이크가 없는 영상을 촬영하지 않았다.
이에 많은 AV배우들은 자신들의 주요 부위가 강제 공개될 위험에 처해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굳이 저러고 싶을까”, “배우들은 무슨 죄야”, “제발 저렇게 하지 않았으면…”라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