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로서 예능프로그램에서 눈부신 예능감을 발산 중인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 사이에서 열애설이 대두되었으며 6일, 한 매체에서는 김희철과 모모가 벌써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현재는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있다고 알려졌으며, 모모의 소속그룹은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들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김희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열애사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 이라며 답변했고, 같은 질문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에서는 “사실무근” 이라며 일축했지만 현재는 “사실확인중” 이라며 답변을 전했었다.
지난 5일에도 같은 트와이스에 속해있는 ‘지효’ 역시 ‘강다니엘’과 열애설이 터졌으며 짧은 기간내에 한 그룹에서 열애설이 연달아 터진 것은 예상밖의 일이다.
그룹 트와이스가 속해있는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들의 연애활동에 대해 매우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2015년도에 한 방송에서 “연애금지령이 있다.
3년 있다” 라고 답변한 바 있고, 같이 방송에 출연했던 지효는 이 답변에 대해 “한 5년쯤은 해야죠” 라며 덧붙인바 있다.
그러나 현재 양쪽 소속사에서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 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희철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모모 관련 말씀드립니다.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