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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소비자이슈

2019년 폴더블로 돌아온 모토로라 ‘레이저폰’이 호평


과거 전세계에서 1억 3000만대의 판매를 달성하며 핸드폰 시장에서 엄청난 유행을 이끌었던 모토로라의 레이저(Razr)폰이 2019년 판으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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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기반으로 만들어진 2019년 레이저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예전 폴더폰처럼 위, 아래로 접을 수 있는 클램 쉘 방식의 액정이 탑재되어 있다.

 

Youtube ‘V tea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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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크기는 접었을 때 2.7인치, 열었을 땐 6.2인치로 21:9의 새로로 길쭉한 액정 형태를 지녔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수준의 크기다.

 

이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혼용을 컨셉으로 한 경쟁작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X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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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V team News’

 

분명한 컨셉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각종 매체들은 호평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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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모토로라가 우리가 원해왔던 폴더블 폰 레이저를 만들어냈다”며 호평했고, 씨넷도 “모토로라의 레이저 폴더블 폰이 갤럭시 폴드가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는 평을 냈다.

 

Youtube ‘V tea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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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1499달러로 1980달러에 해당하는 갤럭시 폴드에 비해 저렴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