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영화 과속스캔들 왕석현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배우 왕석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2003년생인 배우 왕석현은 2008년에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기동이 역할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당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봉숙이라는 가면을 쓰고 복면가왕에 출연한 왕석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지만,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해 정체를 공개하였으며, 가면 뒤 숨겨진 정체가 공개되자 현장에 있던 판정단들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 19살이 된 배우 왕석현은 과거의 귀엽기만 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엿한 남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후 이러한 왕석현의 근황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와 그 귀엽던 아이가 이렇게나 컸다니 시간 너무 빠르다”, “이젠 노래도 잘하고 남자다운 청년이 됐네요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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