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청률이 고공상승하고 있는 미스터트롯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쳐버린 미스터트롯 시청률’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9회까지의 시청률이 담겨 있는 표가 보였다.
1회는 12.5%로 시작했고, 5회만에 25.7%를 넘어서더니 2월 27일인 9회 방송에는 32.7%를 기록했다.
지난 3월 5일 10회차 방송은 33.7%를 기록하며 역대 종합편성 채널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누리꾼들은 “20대들이 주연령층이 아니다보니 화제성은 없더라도 입소문 장난아님”, “엄마따라 보다가 나모 빠짐”, “우리 엄마도 티비 많이 안보는데 저기에 푹 빠져서 난리임”, “현장 보면 연령층이 어려졌더라.
젊은 사람도 보임”, “엄마 임영웅 원픽이다.
본방 무조건 챙겨본다”, “본방 재방 삼방 엄마들 신나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미스터트롯 2위 나혼자산다 3위 아는형님 순으로 분석되었다고 8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