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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단 3개월 동안 번 엄청난 ‘광고 수입’

gettyimagesbank(좌)/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우)


큰 화제 속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광고 수입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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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스포츠 경향은 미스터트롯의 광고 수익이 125억이라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이 시작된 1월 초부터 단 3개월만에 올린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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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관계자들은 “순수한 TV광고 매출이 약 100억원이며 기타 협찬사 등의 수익이 25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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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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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놀라운 광고 수익에 네티즌들은 “광고 매출에 비해 상금이나 출연료가 너무 적다”, “시청률 고려하면 이해되는 수익”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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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터트롯 측은 최근 계약서 문제로 물의를 빚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위반할 경우 상대방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며 1억원의 손해 배상 청구가 가능하다는 내용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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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선 이상 진출자만 회당 10만 원의 출연료를 지급받는다는 조항도 비판의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