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만 냈다하면 음원차트를 점령해버리는 원조 ‘음원깡패’가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앨범을 공개했다.
11월 6일에 공개된 아티스트 ‘자이언티’의 신규앨범 ‘5월의 밤’은 팬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이번 앨범은 작년 10월에 선보였던 자이언티의 EP앨범 ‘ZZZ’ 이후로 무려 1년만에 공개되었다.
많은 미디어에서 비춰진 자이언티의 완벽주의자적 면모와 더불어서 앨범완성도와 관련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또한 자이언티가 전곡 작사, 작곡을 했으며 작사가 ‘김이나’를 비롯해 작곡에는 ‘서원진’, 편곡에는 ‘박준우’ 등이 함께해 더욱더 기대를 모았다.
자이언티는 “‘5월의 밤’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맞춰가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설렘이 담긴, 누구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노랫말이 키포인트” 라며 이번 앨범에 담고자하는 것을 밝혔다.
또한 11월에 공개된 ‘5월의 밤’ 이라는 것에 대해서 “곡 제목은 ‘5월의 밤’이지만 11월인 지금과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point 138 |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김이나 작사가님과 함께 풀어봤으니 많이 들어달라” 라며, 넌센스적인 앨범제목에 대해서도 한마디 거들었다.point 6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