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며 애정이 넘쳐난다.
카톡을 할 때도 톡 하나하나에 하트를 빼먹지 않는다.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지면 서로에게 익숙해져 애정표현이 전보다 시들해지곤 한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뒤늦게 낮간지러움을 느껴 무뚝뚝하게 변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여자친구에게 변함없이 ‘❤︎’를 빼먹지 않는 남자친구가 있다.
이들은 익숙함에 속아 여자친구의 소중함을 까먹지 않는다.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도 단답은 절대 하지 않고 애교있는 말투와 이모티콘을 꼭 같이 보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들은 말끝마다 ‘❤︎’를 붙이며 사랑 표현하는 남자친구에게 늘 감동한다.”하는 글이 올라와 많은 여성들이 이에 공감했다.
요즘에는 서로의 안부를 전화가 아닌 문자로 많이 묻고 지낸다.
항상 같이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더욱 담아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낸다면
그 날 하루 여자친구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 글을 읽는 남자친구는 오늘 끝 인사를 “잘자”로만 끝내지 말고 ‘❤︎’를 하나 더 붙여 사랑을 표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