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tvN-하트시그널2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던 이규빈이 지난 달 2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 5차 목요 대화’에서 사회를 보며 큰 이슈를 받고 있다.
학창 시절부터 머리가 뛰어났던 이규빈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인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이규빈은 25살의 어린 나이에 높은 난이도로 악명이 높은 5급 공무원 행적직 부분에 합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렇게 일반인들이 쉽게 해낼 수 없는 일들을 해내며 넘사벽 스펙을 완성하였다.
현재 이규빈은 재경직 공무원으로 발탁되어 국무경제조정실 신입 사무관으로 임명되었으며, 국무 조정실 조직도에 따르면 이규빈의 현재 소속은 ‘포항지진진상규명및피해구제지원단’ 소속이다.
최근 이규빈의 등장으로 5급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5급 공무원의 연봉도 크게 조명 받고 있는데, 5급 공무원의 초봉은 세전 5천만 원 초반, 실수령액 4천만 원 대이다.
이는 전문직, 대기업 사원에 비해 상대적으론 적은 금액이나 추후 최대 176만 원까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연금 제도가 마련되어있다.
이러한 이규빈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형이 거기서 왜나와,,?”,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까지.. 진정한 완벽남.”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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