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 이모티콘샵이 선보인 ‘신상 이모티콘’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슈가 된 이모티콘은 ‘오빠는 말이야’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이 이모티콘 속 남성은 스스로를 ‘오빠’라고 칭하며 남친 행세를 하고 있다.
‘오빠는 말이야’ 이모티콘은 모두 24가지 종류로 선보여졌다.
“오빠 등장”, “오빠 밖에 없지?”, “이럴 땐 그냥 ‘네’라고 하는 거야”, “오빠가 좀 도와줄까?” 등의 상황을 담았다.
누리꾼들은 “남친에게 선물하면 좋은 이모티콘이네”, “세젤멋 오빠 가진 느낌ㅋㅋ”, “이모티콘 사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모티콘 가격은 2200원으로, 사용 기한은 무제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