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다녀와 막 전역한 군인들은 성욕이 강해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욕을 이기지 못한 친오빠가 자신의 여동생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저질러 가족과 말 한마디 못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글쓴이 A씨는 군대를 막 전역하고 성욕에 미쳐 자신이 해서는 안 될 실수를 했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집에 있던 A씨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에 세탁 후 건조중인 여동생의 팬티를 발견했고, 성욕이 강했던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여동생의 팬티를 이용해 자위를 해버렸다.
A씨가 자위행위에 집중을 하고 있을때 그의 여동생이 들이닥쳐 여동생에게 모든 행동을 들키고 말았다.
그 장면을 목격한 여동생은 A씨에게 헛구역질을하며 “미쳤어? 네가 사람이야? 제발 죽어”라는 말과 함께 여동생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 사건이 일어난 후 A씨와 여동생은 말 한다디를 섞지 않았으며, 여동생에게 사과를 했지만 돌아오는건 욕설뿐이었다.
말 한마디를 섞지 않고 한 달이 흐른뒤 A씨는 더이상 지체하면 동생과 평생 말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다시한번 사과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여동생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잡하고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미리 준비한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전해줬다.
하지만 여동생은 말한마디없이 케이크를 A씨의 얼굴에 던지면서 “제발 평생 나한테 말 걸지도 말고 사라져”라며 손절당했다.
A씨는 1년이 넘게 동생과 말 한다디를 못하고있으며, 그 날을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자신이 행동을 저지를 때 책임을 지고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면 하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