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작년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언급한 콤플렉스가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정해인이 콤플렉스라고 언급한 것은 바로 그의 ‘작은 손과 발’이었다.
178cm인 작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의 손과 발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발은 245mm 또는 250mm라고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을 당시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훨씬 큰 신발을 신고 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 어때 얼굴이 정해인인데”, “배우라서 더 신경 쓰일 듯”, “큰 신발 신은 거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으로 등장하며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