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엉덩이 더러워 벗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끄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니 엉덩이 더러워 벗어의 뜻’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회사 메신저에 상태메시지 기능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장난삼아 한국어처럼 보이는 문구로 ‘니 엉덩이 더러워 벗어’라고 해놨다.
이를 본 인도인 프로그래머 동료가 인도말로 ‘Rule of Murder(살인 룰)’이라는 뜻인데 무슨 일 있냐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
한국어처럼 읽히는 이 문자의 이름은 인도의 구자라트어다. 한국어로 ‘니 엉덩이 더러워 벗어’처럼 읽히지만 사실은 ‘살인 룰’인 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회사 메신저 상태 메시지면 저 문구는 인정한다”, “아 욕하고 싶을 때 저거 써도 되겠다”, “પ નુલુંગ ખਅ! 도 있음 ㅋㅋ”, “벗어 라는 저 문자가 살인을 뜻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