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허각은 어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갑상선 암 수술 후 달라진 건강개념,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전에 93키로그램에서 한달만에 10kg을 감량한 83kg이 되었다고 밝혔다.
허각은 다이어트를 할 때 끼니를 거르지 않고 세끼를 다 먹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더하여 해시태그에 #어플안썼어요 라는 태그도 걸었다.
그가 한 다이어트는 ‘쥬비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앞서 노유민이 3개월만에 30kg을 감량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 김태우도 쥬비스 프로그램과 계약을 하고 3개월만에113kg에서 85kg까지 감량한 것을 홍보했었지만, 김태우가 목표 체중을 맞춘 뒤 4달만에 95kg까지 돌아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태우는 프로그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1년동안 매주 한 번 이상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야한다’는 조항을 어긴 것으로 밝혀져 위약금을 지불하기도 했다.